충주, 도로명주소 전화번호부 사용으로 활용도 제고
- 오케이 114, 케이티에드 전화번호부, 화제신문과 충주교차로 활용 -
편집국 기자 2014-12-18 14:12:40
충주지역 내 전화번호부에서 기존 지번주소가 사라진다. (사진)
충주시는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자 전화번호부와 지역 광고신문의 기존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해 사용토록 했다.
시에 따르면 오케이 114, 케이티에드 전화번호부 및 충주화제신문과 충주교차로 지역광고신문과 협의한 결과, 기존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케이 114와 케이티에드는 전화번호부 내 기존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해 사용함으로써 상거래 질서와 도로명주소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충주화제신문 및 충주교차로 지역광고신문에서 기존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대체함으로써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을 위해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상거래 및 택배, 우편물 등 도로명주소의 전면 사용에 따른 혼란 예방과 조기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전화번호부의 주소록 및 부동산 중개업에도 도로명주소의 사용을 위해 주소전환을 위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주시는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자 전화번호부와 지역 광고신문의 기존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해 사용토록 했다.
시에 따르면 오케이 114, 케이티에드 전화번호부 및 충주화제신문과 충주교차로 지역광고신문과 협의한 결과, 기존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케이 114와 케이티에드는 전화번호부 내 기존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해 사용함으로써 상거래 질서와 도로명주소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충주화제신문 및 충주교차로 지역광고신문에서 기존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대체함으로써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을 위해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상거래 및 택배, 우편물 등 도로명주소의 전면 사용에 따른 혼란 예방과 조기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전화번호부의 주소록 및 부동산 중개업에도 도로명주소의 사용을 위해 주소전환을 위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