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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계장터의 부활 박영미 기자 2016-06-16 10:28:03

목계나루는 남한강에 있는 수많은 나루터 중에서도 가장 번성하던 나루였습니다.

목계나루는 과거 그처럼 번성했던 목계장터를 그리며,
신경림 시인으로 더욱 친숙한 '목계장터'를 부활시키고자 합니다.

2016년 6월~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셀러들이 운영하는 시장과 누구나 참여가능한 벼룩시장이 열립니다.
이번주 18일(토)부터 시작~~!!

지역주민들이 모여 물건을 팔고, 먹거리, 악세사리, 핸드메이드 소품,
비누 ,중고 물품 등 여러 가지들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셀러가 되길 원하시는 분은 목계나루로 연락바랍니다.(853-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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