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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경단녀, 농촌체험관광해설사로 변신 - 충주 농ㆍ특산품 홍보 및 농촌체험프로그램 지도 - 박정숙 기자 2016-06-24 10:30:18

충주지역 경력단절여성들이 농촌체험관광해설사로 변신해 충주의 농ㆍ특산품을 홍보하고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지도한다. (사진)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농촌체험관광해설사 18명을 배출했다.

충주시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의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기관들에게 다양하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토록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센터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됐고,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스토리텔링, 푸드아트, 농장체험 등의 내용으로 총20회를 진행했다.

농촌체험관광해설사는 농촌체험을 하고자 찾는 외지인들에게 충주 특산품과 먹거리를 홍보함은 물론,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직접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맞춤형 전문 인력으로 양성됐다.

센터는 충주농촌문화체험협회인 와유바유협동조합과 연계해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한 농촌체험관광해설사들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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