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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지난 13일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증평군립도서관에서‘2022년 충청북도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및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 김두영 소장의「국·내외 사례로 보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강연과 채우공 연구위원의「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준비를 위한 강화전략」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증평군은 생활문해교육, 바리스타양성과정, 칼림바, 동화책 여행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장애인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배움에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장애인평생학습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증평군이 모두에게 평등한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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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8 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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