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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충청북도청 본관 1층에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들의 학습성과를 격려하고자 ‘2022년 충북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화전은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도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도내 시·군 문해교육 참여 학습자의 삶을 이야기 하는 작품 43점이 전시된다.


전시작품에는 문해교육에 참여한 학습자들이 한글을 배우면서 자신의 인생에서 느꼈던 기쁨과 슬픔 등 다양한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도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철 충청북도 청년정책담당관은 “충청북도가 성인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금년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을 충청북도문해교육센터로 지정하였으며, 앞으로도 도내 비문해자들이 한글을 깨우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하였으며“이번 시화전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시화 전시 행사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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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5 15: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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