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한국평생교육원에서 지난 9월 중순부터 진행해 오던 (충북형) 기업맞춤 평생학습 프로젝트인  중소·중견기업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11월 둘째주를 마지막 상담으로 총 20명의 평생교육 학습자에게 심리적 지원을 완료했다.

본 프로젝트는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HRD한국평생교육원이 주관한 것으로 도내 평생교육의 외연을 확장하고 중소·중견기업에 평생교육으로서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심리적 지원은 직무 스트레스,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개인문제(우울·불안, 가족문제 등)의 세 가지 분야로 이루어졌으며, 박사학위를 가진 전문가들에 의해서 진행되었다.

상담의 형태는 대면방식으로 지원하였으며, 평생교육 학습자의 요청에 따라서 방문상담도 함께 병행하였다.

심리적 지원을 통해서 상당히 학습자에게서 상당히 유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도내의 평생교육 발전에도 진전이 있을 것이라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