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탄금호 무지개길’ 한국 관광 100선 선정 - -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인기와 명성 확고하게 다져 -
  • 기사등록 2022-12-19 08:57:03
기사수정

충주시 관광의 아이콘인 중앙탑 사적공원과 탄금호 무지개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표 명소 100곳을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특히, 중앙탑 사적공원은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중앙탑 사적공원은 충북 최초의 야외 조각 공원으로, 강을 마주하고 있는 잔디밭은 피크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최근에는 <사랑의 불시착>, <빈센조> 등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또한 공원 내에 △중앙탑의상실‘입고놀까’ △자전거 대여소‘타고놀까’ △셀프 사진관‘찍고놀까’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내년 충주시는 나들이 이용객을 위한 바비큐존, 반려동물 놀이공간 등이 포함된 피크닉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탄금호 무지개길은 왕복 3km의 부유식 다리로 탄금호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구간마다 색다른 야경과 음악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관광지의 한국관광 100선 선정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 낸 성과”라며 “이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2-19 08:57: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文대통령 "장애인 고등·평생교육 접근성 대폭 재고돼야
  •  기사 이미지 충주시 평생학습동아리 '한쿡스', 재능기부
  •  기사 이미지 대전시민대학, 2022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공감
최신뉴스+더보기
국민신문고 수정
인기 콘텐츠+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