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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시청 주차장 유료? No! 민원방문은 무료!
- 충주시, 회전률 제고 위해 3월부터 청내 지하주차장 유료화 -
입력: 2018-02-13 10:39수정: 2018-02-13 10:39
박정숙 기자|jjbada62@hanmail.net
충주시가 장기ㆍ이중주차로 인한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시청 지하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장기ㆍ이중주차로 인한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6년 8월 주차유도관제시스템을 도입했다.

도입 초기에는 장기ㆍ이중주차가 잠시 줄었지만 특히 기상여건이 좋지 않은 여름과 겨울에는 지하주차장 이용자들이 많아 하루 종일 만차 상태가 되고 이로 인한 이중주차도 상습화 돼 시가 결국 지하주차장 유료화를 추진키로 한 것이다.

시는 지하주차장 유료화로 차량 회전율이 높아져 시청 방문객의 주차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차요금은 10분당 200원으로 하루 최대 8천원의 요금을 책정했다. 각 부서에서 발급하는 민원방문확인증 소지자나 회의‧행사 참석자, 보건소 이용객 등 시청에서 제공하는 업무처리 목적으로 방문한 차량 소유자는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시는 그동안 민원인 차량만 주차를 허용했던 민원동과 의회동 앞 지상주차장은 시청직원과 외부 방문객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이용 범위를 확대해 지하주차장 이용이 불편한 민원인이나 내부 직원에 대한 주차 편의도 고려했다.

권중호 자치행정과장은 “지하주차장 유료화는 주차수입 창출이 아닌 차량 회전률을 높여 시청 방문객들의 만성적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민원편의 시책에서 출발한 것인 만큼 시민들이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유료화를 계기로 장기ㆍ이중주차가 근절돼 청사 내 바른 주차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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