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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지난 20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송년 기획연주회 '중원의 소리판'을 열었다.

이 날의 공연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아리랑판타지"를 시작으로 생황협주곡 "환상적", 국악관현악과 제주민요 "서우제소리", 거문고 협주곡 "유현의 춤(초연)" 성악과 국악관현악 "O sele mio, non ti scordar di me(물망초), 비목, 크리스마스 캐롤"이 연주되었고 특별공연으로 소리꾼 장사익이 출연하여 "찔레꽃, 꽃구경,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선보였다.

공연에는 많은 충주 시민들이 함께 모여 송년 분위기를 만끽하였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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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3 09: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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