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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4월 13일(월) ‘KRIVET Issue Brief’ 제182호 ‘일학습병행 현장 훈련(OJT) 운영 방식에 따른 훈련 성과 비교’를 발표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발표에 따르면

○ ‘실무 중심의 OJT’를 경험한 학습근로자들은 OJT를 통한 직무수행능력 향상, 일학습병행을 통해 학습한 것을 활용하는 수준에 대해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 ‘자율적 방식의 OJT’를 경험한 학습근로자들은 다른 세 가지 유형의 OJT를 경험한 집단에 비해 OJT 운영 방식의 적절성, OJT를 통한 직무수행능력 향상, 일학습병행을 통해 학습한 것을 활용하는 수준, 일학습병행이 조직 몰입 및 경력 몰입 향상에 영향을 준 정도 그리고 기업현장교사 만족 수준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 학습근로자들은 대부분 초기경력자들이므로 그들의 자율에 맡겨두기 보다는 강의 중심이든, 실무 중심이든 과제 중심이든 기업현장교사가 OJT 목표 및 내용을 명확히 제시하고 기업현장교사와 학습근로자의 상호작용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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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3 09: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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