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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수목원에서 ‘2020년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산림환경연구소와 시군에서 정성껏 육성한 300여 점의 무궁화 분화와 분재를 내놓아 보여 준다.

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높여 ‘친근한 꽃, 사랑받는 무궁화’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시작 중에서 우수작으로 선발된 무궁화는 8월 5일부터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0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충북도를 대표하는 무궁화로 출품할 예정이다.

도 김연준 환경산림국장은 “많은 도민들이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나라꽃에 대한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로 지친 도민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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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30 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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