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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달천동 충주종합스포츠타운 신축부지 앞 모시래뜰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 모습이 유색벼로 조성된 논 그림으로 펼쳐졌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직접 만나보지는 못하지만, 반 총장을 이미지화한 논 그림을 언제든지 방문하면 감상할 수 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 및 인간과 자연의 가치를 농업을 통해 충주를 홍보하고 볼거리 제공하고 전달하고자 논 그림을 조성했다.

충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인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농촌사랑으로 이미지화해서 바탕 그림으로 표현했다.

모시래뜰 4필지 9,917㎡를 임차해 지난 5월부터 바탕벼는 중생종인 하이아미로, 색깔 연출은 유색벼인 자도, 황도, 적도 등의 품종을 이용한 이미지로 논 그림의 형상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게 된다.

연출된 논 그림은 비료 살포, 제초작업, 농약방제 등 꾸준한 관리를 거쳐 벼 이삭이 여무는 9월말까지 벼의 색깔이 뚜렷하게 감상할 수 있는 논 그림의 최적기로 충주시민과 관광객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논 그림이 충주를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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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27 11: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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