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던전 판타지 온라인’에서 신개념 던전을 알리기 위해 회식비와 캐시를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던전 판타지 온라인’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레몬(대표 윤효성)은 오늘부터 2월 23일까지 ‘천공의 정원(초급) 타임어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펜스 던전 ‘천공의 정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현금 및 캐시를 참여 유저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로 총 4개의 난이도(초급, 중급, 고급, 전설) 중 초급 난이도에서만 실시한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먼저 매주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한 팀에게는 회식비를 지원하며 기간 동안 최다 클리어를 자랑하는 길드에게도 별도로 회식비를 지원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하여 1회 이상 클리어 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500LP(캐시)를 제공하며 이 기간 동안 천공의 정원 클리어 시 골드 대신 약 50LP정도의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

주간순위는 매주 토요일 오전 4시를 기준으로 새롭게 집계되며 천공의 정원은 카펠라성의 늑대 문지기 NPC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던전 입장 후 난이도를 초급으로 선택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한다.

‘천공의 정원’은 실시간 MMORPG의 전투 시스템에 디펜스 형태의 전략 플레이를 가미한 타워디펜스 형태의 신개념 던전으로 게임성과 함께 미궁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이다.

레몬의 윤효성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PC온라인 mmorpg와는 다른 스마트폰 mmorpg에서만 접할 수 있는 신개념 던전인 천공의 성을 알리는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천공의 정원은 모바일 mmorpg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는 모델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