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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설 연휴 동안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응급환자 발생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인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병·의원 및 약국 등을 당번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건국대학교충주병원과 충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병·의원 27곳, 약국 32곳이 당번제로 운영된다.

또한 보건지소 12곳, 보건진료소 12곳도 권역별 지정 의료서비스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감기약, 해열제, 소화제 등 13개 항목의 안전상비의약품을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170곳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해소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충주시보건소(오전 9시~오후 6시)와 충주의료원(오전 9시~00시),건국대학교충주병원(24시간 유증상자)을 운영한다.

한편, 명절 연휴 기간 응급진료상황실(☏주간850-3421~2,야간코로나19 상황실 850-0460~1)을 운영을 통해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 및 기타상담뿐만 아니라 119구급 상황관리센터와 연계해 응급환자 조치에 따른 안내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충지시는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와 충주톡에 운영현황을 게시해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의료서비스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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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8 14: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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