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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생활체육회 김창준 회장 -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대한민국이 인정
  • 기사등록 2013-02-25 14:18:28
  • 기사수정 2013-02-25 14: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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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8일. 광주시 서구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생활체육회에 낭보가 날아들었다. 광주시 생활체육회 김창준 회장이 제50회 대한민국 체육상을 수상한 것이다. 김창준 회장의 수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광주 지역내 체육계는 축제 분위기였다.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라는 본격적인 화두가 제대로 평가받고 있다는 반증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2008년부터 광주시민들에게 ‘시민 1인 1종목 갖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면서 광주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해 온 김 회장은 박주봉, 김문수, 이용대에 이르는 국가대표급 배드민턴 스타를 발굴해 낸 명장이기도 하다. 월간 시사뉴스매거진은 22만명 생활체육동호인을 이끌면서 인구대비 전국 최대의 생활체육회로 입지를 확고히 해 온 광주광역시 생활체육회 김창준 회장을 만났다.

 

제50회 대한민국 체육상으로 지역 생활체육 발전 공로 평가받아
김창준 회장은 겸손하다. 대한민국 체육계에 기여한 공로가 남다른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대한민국 체육상을 수상했음에도 “모든 공적을 광주광역시 생활체육회 임원들에게 돌린다”는 소회를 잊지 않았다. 시상식에서 수여받은 시상금 전액(1천만원)도 광주시 측에 전달하면서 진정한 생활체육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지역 체육계 각 분야에서 김 회장이 펼쳐온 노력은 무궁무진하다. 중앙 정부 차원에서 자칫 무관심할 수 있는 지역 체육계의 발전을 위해 김창준 회장은 생활체육활성화를 실천적으로 펼쳐왔다.
지난 2008년 제2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축전과 2009년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2010년 전통종목전국대회, 2011년 아동복지시설 전국 생활체육 유소년 축구대회를 거쳐 2012년 4월 뚜르드 코리아 2012 개최 등 전국적인 생활체육대회를 광주에서 유치, 성공적으로 개최한 성과는 광주생활체육회 김창준 회장의 기울여 온 노력의 결실이다. 광주생활체육회가 2010년 동호인클럽 육성 우수단체와 2011년 최우수단체로 선정되는 등 김창준 회장은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으로 나뉘는 국내 체육 현실에서 김 회장의 성과가 평가받는 데에는 그야말로 ‘풀뿌리 체육’의 원칙에 충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칫 관심의 폭이 줄어들 수 있는 지역적 체육교육과 체육 문화를 공고히 다져가면서 엘리트 체육의 근간을 폭넓게 형성하는 기반을 마련해 온 점은 우리나라 체육사에 있어 높이 평가될 만하다.
김창준 회장은 회장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2008년 2월부터 현재까지 시 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는 각종 사업에 생활체육동호인 4백여 만명이 참여토록 유도해 지역별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발로 뛰는 생활체육발전, 지역 생활체육의 기반 조성해
1991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생활체육회 소속 광주직할시 생활체육협의회로 시작된 광주광역시 생활체육회가 굳건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던 것은 김창준 회장의 ‘발로 뛰는 활동’이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광주광역시 생활체육회는 5개구 생활체육회 및 55개 종목별연합회, 일반생활체육지도자, 어르신 전담지도자, 소외계층전담지도자 등 총 60여 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생활체육행사를 개최, 지도하고 있다. 김창준 회장은 이처럼 대규모의 생활체육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방비 및 기금 외에도 임원 기부금 등 자체예산 확보에 주력함으로써 재정자립 기반을 조성해왔다.
김 회장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생활체육회 임원이신 광주 지역 10개대 체육대학 교수님들이 후원해주시는 후원금으로 소외계층의 체육 활성화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200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체육나눔운동’은 그 대표적인 사례로, 시장 상인 및 아동복지시설 등 총 83개소 99,504명에게 생활체육용품 및 프로그램을 보급하기도 했다. 매년 개최되는 광주시장기 어르신생활체육축제와 무등육아원 등 복지시설 10개소 1,042명에게 생활체육 용품 및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데에 앞장서기도 했다.
2011년에는 꽃메요양원 등 50개소 11,000명이 생활체육회의 서비스 혜택을 받은 바 있다. 김 회장은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처우 개선 문제 및 생활체육연합회 여건 개선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있다. “현재 55개의 광주시 생활체육연합회 중 45개가 사무실없이 운영되고 있다”며 “이들 체육회를 5개씩 단위별로 묶어 사무실을 쓸 수 있게 함으로써 광주 시민 건강을 위해 본격적으로 봉사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2012년부터 위탁시설 전천후 게이트볼장, 대상파크골프장, 다목적체육관 중 대상파크골프장과 동림다목적체육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재정 자립의 틀을 마련하게 할 방침이다.
김회장은 동호인 클럽을 직접 찾아가 연합회를 결성하는 노력도 잊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트레킹 연합회와 걷기 연합회를 결성했으며 시종목별 연합회의 경우 회장 취임 당시 45개였던 것이 2012년 기준으로 55개 단체로 확대되어 생활체육 시민 1인 1종목 갖기 운동에 일조했다.

 

시청, 시교육청, 시민 전체와 단합된 발전적 생활체육 행정 펼쳐가
한편, 광주광역시 생활체육회는 2011년부터 광주광역시와 시교육청을 통해 생활체육동호인들이 학교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하는 일에도 앞장서 왔다. 시설부지 확보가 어렵고 늘어나는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감안해 광주광역시와 시교육청은 총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생활체육동호인들에게 학교체육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생활체육동호인 20여만명이 축구, 배드민턴, 배구 등의 생활체육을 학교체육시설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생활체육회는 2012년 6월, 광주광역시교육청과 MOU를 체결하여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산하기관의 체육시설 및 인전자원의 상호지원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 시 학생 적극 참여 유도 ▲교육청 개최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및 토요 스포츠리그 대회 운영 협력 ▲교육청 운영하의 학교 스포츠클럽, 방과 후 체육활동 및 토요 스포츠데이 운영, 학생 건강체력 측정 등에 체육 시설과 체육지도자 지원 등을 협조하기로 한 상태다.
생활체육회는 여성 및 시민의 날 행사 개최로 시민들에게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는 생활체육 활동도 펼쳐가고 있다. 특히 운동량이 부족하기 쉬운 여성들에게 체육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2008년 12월 제1회 시장배 어머니생활체육대회 개최 ▲2009년 11월 시장배 여성생활체육대회 개최(게이트볼, 배구, 테니스, 생활체조 등 4개 종목) ▲2010년 11월 시장배 여성생활체육대회 개최(게이트볼, 테니스, 생활체조 등 6개 종목) ▲2011년 11월 시장배 여성생활체육대회 개최(민속밸리댄스, 게이트볼, 줄넘기, 배구 등 6개 종목) 등으로 여성 생활체육 인구 확대에도 일조한 바 있다. 또한 2010년부터 해마다 5월 21일에는 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해 생활체육동호인과 시민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일도 광주광역시 생활체육회의 업적으로 높이 평가된다.


지역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전국 생활체육동호인 사기 진작시켜
출중한 리더십으로 이처럼 다방면에서 생활체육의 기반을 확립해 온 김창준 회장은 2011년 5월 광주광역시 생활체육회장에 재임하면서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조직위원회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08년 전국스포츠클럽 교류 축전을 개최하고 2009년 대한민국 자전거 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시민체육부문 대상을 수상하기 이른다.
광주광역시 체육인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이자 생활체육발전에 기울여 온 전력투구가 공인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김 회장은 2012년 3월 16일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전국적인 생활체육보급에 노력하는 등 날마다 새로워지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생활체육 시민 1인1종목 갖기 운동 추진 ▲동호인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생활체육동호인 30만 확보▲시교육청 MOU체결에 따른 청소년 생활체육 참여 유도 등의 정책적 발전을 적극 추진해갈 계획이다. 특히 동호인 통합관리시스템 운영에 관련해 김 회장은 “각종 운동자료 제공과 생활체육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체육동호인들의 만족도를 증가시키게 될 것”이라며 “정회원은 회원증을 발급해 추후 가맹점을 모집함으로써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라 전했다.
특히 동호인 통합관리 시스템은 회원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생활체육에 대한 각종 분석과 생활체육 홍보를 통한 대시민 참여도를 고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발전적인 방향으로 평가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생활체육회, 타 도시에도 모범되는 체육회로 약진
이제 광주광역시 생활체육회는 생활체육의 지역적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인 모델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회 내에 갖춰진 게이트볼 시설은 전국단위에서 최고의 시설로 평가되고 있으며 5개구 생활체육회 단위로 진행되는 어린이 체능, 청소년 체련교실, 에어로빅 등의 여성생활체육강좌와 어르신 대상의 게이트볼 및 생활체조, 요가, 배드민턴, 탁구 등의 장수체육대학 및 생활체육광장은 맞춤형 눈높이 프로그램으로 타 시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한 나눔의 실천,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한 시민 생활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는 김창준 회장. 김 회장은 현재 ㈜자유이엔씨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상공회의소 상임위원, 광주·전남 적십자 상임위원, 광주광역시 환경시설공단 이사회 의장, 광주광역시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이사, (재)빛고을장학재단 이사를 역임하며 지역의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빛고을 광주에 건강한 생활체육의 미래가 펼쳐지는 내일을 위해 그는 오늘도 운동화 끈을 고쳐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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