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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제25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8일 관내 주요 물놀이 지역인 수주팔봉 유원지와 단월강수욕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민광기 부시장이 직접 나서 위험 안내표지판을 비롯해 각종 안전시설물과 안전요원 근무상황 숙지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민 부시장은 “물놀이 사고는 안전요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며 “우리 시가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6년 연속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자연발생 유원지 5개소를 관리지역으로 지정, 시설물 등을 설치하고 112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물놀이 사망사고 6년 연속 제로화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총괄과 안전점검팀장 김용환, 850-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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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9 16: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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