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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 정월대보름 행사
"목계 정월대보름 축제"
민주 고유의 절기인 음력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8일 오후 5시부터 충주시 엄정면 목계강변 일원에서 '목계 정월대보름 축제'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 전통 행사와 국악단 몰개의 사물놀이 공연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큰 줄을 용 모양으로 꼬아 태워 올리는 행복을 기원하는 용오름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엄정면 목계마을은 신경림 시인의 목계장터, 대중가요 목계나루 등의 배경인 곳으로, 조선 시대인 1800년대에는 충주 읍내 인구보다 많은 인구가 거주했을 정도로 흥성했던 포구마을이다. 이처럼 목계의 전통적인 요소를 복원하고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여 지역민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해 본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놀이 행사"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정월대보름 전통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을 일컫는 말로써,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한국 세시풍속 중에서 비중이 크고 뜻깊은 날이다. 동양에서의 달은 여성, 대지 등을 상징하기에 첫 보름달을 보면서 풍요를 기원하는 것이다. 대보름날에는 각종 전통놀이와 더위팔기 등의 풍속이 행해졌는데, 고싸움 쥐불노링 등은 현재는 실생활에서 거의 사라져 축제 등에서만 접할 수 있으며 오곡밥, 부럼 등의 절기음삭만 명맥을 ㅇ지하고 있다. 이에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서는 과학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달맞이 행사를 개최하여 다양한 정월 대보름 풍속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부스럼(피부병)이 나지 않도록 소원을 비는 부럼 깨기와 사방치기, 비석치기, 투호, 고리던지기, 윷점 보기, 줄팽이 등의 각종 전통놀이 체험을 하며 세시풍속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더불어 천문과학관에서는 망원경으로 보름달을 관측하며 볼 수 있으며, 스마트혼으로 보름달을 촬영하여 기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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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편집위원 (kom__123@naver.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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