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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 경영 안정과 생산기반 조성으로 안전한 농산물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서 친환경농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충주시는 올해 지역 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에 74억6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대상 사업은 친환경농업 3개 분야 16개 사업이며 주요 사업 내용과 투입 비용은 △토양개량제 지원 등 2개 사업에 46억1000만 원 △친환경 영농자재 또는 시설·장비 지원 등 9개 사업에 16억800만 원 △친환경농업인 소득 보전·경영안정지원 등 5개 사업에 12억4700만 원 등이다.
충주시는 친환경농업인 지원을 통해 고품질의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고, 지역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확보와 아울러 농가소득 증진을 목표로 친환경농업 육성을 시작하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기준 충주시 친환경 인증면적은 426ha(유기농 인증면적 283ha, 무농약 인증면적이 143ha)로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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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8 1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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