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이 민생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고 어울리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지난 15일 오후 5시 충주시 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해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초등학생 20여 명을 만나 학생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충주시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아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충주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조길형 충주시장에 대한 개인적인 궁금증을 질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통의 시간 이후 조 시장은 아이들과 미니합주회를 열어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각종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며, “지속적으로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직접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현장 방문으로 오는 6월 26일 용산동 3차 푸르지오 아파트를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