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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분노코칭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시작 - 충주시 양성평등 지원사업 우울분노코칭전문가 양성과정 시작
  • 기사등록 2023-06-29 10:09:04
  • 기사수정 2023-06-29 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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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주최하고 국제청소년진흥협회충북지부가 주관하는 '우울분노코칭전문가' 양성과정이 6월 26일 기점으로 첫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생들은 첫날 라포형성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앞으로의 교육 전반에 대해서 리뷰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간단한 심리검사를 시행했다.


국제청소년진흥협회충북지부의 지부장인 김경자 소장(오른쪽)과 주 강사인 강석화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 행정실장(왼쪽)이 교육생들에게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는 모습.

본 교육은 충주시민의 정신건강과 충주 지역사회의 정신적 안정에 기여할 목적으로 기획 되었다.


따라서, 주강사인 강석화 실장을 포함,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의 박알뜨리 교수, 대원대의 김해성 겸임교수를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강사진 전원을 박사학위 소유자로 섭외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각별히 신경을 썼다.


교육 구성은 다수의 심리검사 실시와 우울·불안·분노와 같은 심리적 문제와 관련한 이론 및 실습을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교육의 정원은 총 15인으로 교육의지가 높은 충주시민들로 접수를 받았으며, 6월 26일을 거쳐 내달 21일까지 총 12회의 교육과정을 통해 수료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우울분노코칭전문가' 양성과정은 충주시의 양성평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모된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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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9 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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