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한세희)는 22일 대구북구시니어클럽(관장 유호종)을 방문하여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의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후원금 전달’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북구시니어클럽과의 인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

건강관리협회와 북구시니어클럽은 후원금 전달외에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건강검진을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연중으로 운영하는 시장형사업단의 참여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향후에는 1,200여명의 공공분야사업단 어르신들의 건강검진까지 확대하여 참여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구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