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애영)가 6월 2일 오후 2시부터 호암체육관 일원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소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행복 일자리를 찾아’ 여성취업한마당을 연다.
충주고용센터 및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지역의 경력단절여성 및 경제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여성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우수통계조사전문가 등 4개의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기업 매칭형 인재 100여명을 양성해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애영 센터장은 “취업한마당을 통해 많은 여성분들이 재취업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직업교육훈련과 여성인턴제도 확대 운영으로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