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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사)대한조정협회 주최로 개최한 제65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화천군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남자조정팀(코치 김진태)과 여자조정팀(감독 이재윤)이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알렸다.

충주시청팀은 남자조정 에이트 종목에서 6분 9초 35의 기록으로 여자 조정팀은 경량 싱글스컬 종목에서 임은영 선수가 8분 33초 32의 기록으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더블스컬 종목에서 공규빈, 김은유 선수가 7분 53초 5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진용섭 충주시체육회장, 김성호 충청북도조정협회장, 김형채 충주시 체육진흥과장 및 관계자 학부모 등 총 50여 명이 충주시청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했다.

이재윤 감독은 “그동안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른 대회에서도 충주시를 대표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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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0 09: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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