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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 오는 6월 16일 까지 7개 분야 12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 안전총괄과 안전점검팀장 신동진 850-6520
  • 기사등록 2023-04-24 09: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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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우리 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해 온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시는 안전점검 기간 동안 노후 건축물과 건설공사장, 교량 등 총 7개 분야 129개소에 대한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제2의 정자교 사고’를 막기 위해 같은 구조로 되어있는 노후 교량에 대해 내실있는 안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 방식으로 효율적인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도모한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를 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재난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보수ㆍ보강, 사용제한, 사용금지 등의 긴급안전조치를 할 방침이다.

유승훈 안전총괄과장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재난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에 대해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보수․보강 관련 정보를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인 ‘안전모아 진단모아’를 통해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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