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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인기’ - - 하반기 3개교 178명 신규 발급 -
  • 기사등록 2014-10-24 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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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지난 6월에 이어 10월 하반기『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는 만 17세가 되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인 고등학생들이 학업 중에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 주기 위한 현장 민원서비스의 일환으로, 관내 11개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1년도부터 시행된『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아져, 2011년도에는 10개교 439명, 2012년도에는 8개교 256명, 2013년도에는 8개교 306명이 신규 발급을 받았다.

올 상반기에는 5개교 131명이 발급을 받아 꾸준히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에는 6월에 추진 발급한 5개교를 제외한 6개교 중 신청을 희망한 충주고, 충주중산고, 충원고 등 3개교 17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22일 충원고 학생 19명이 주민등록증을 신규 발급받았으며, 24일 충주중산고 114명, 28일 충주고 45명 등이 새로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게 된다.

이정애 충주시 가족관계등록팀장은 “학생들의 시간 절약을 위해 마련한 현장 민원 서비스 시책이니 만큼, 꼭 필요한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발급을 신청한 학생들은 방문일자에 맞춰 학생증과 사진 1매를 미리 준비해 둘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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