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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공모 선정 - - 고용과 복지를 한 곳에서 해결, 시민편의 도모 -
  • 기사등록 2015-03-23 10: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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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공모에 선정됐다.

이는 현 정부의 정부3.0모델로 지난해 1월 남양주를 시작으로 전국 10개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실적이 일반 고용센터 평균 대비 32.1%나 높게 나타나고 있고, 국민편의 향상과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게 나타나 정부에서는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금년 30개의 지자체 중 1차로 21개 지역을 우선 선정했으며, 5월중 9개 지자체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된 지자체는 고용부, 행자부, 복지부, 여가부, 금융위 등 관계부처에서 지난해 11월 각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행정수요, 민원접근성, 자치단체의지 등을 감안, 현장실사 및 관계부처의 협의를 거쳐 대상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김태호 충주시 경제과장은 “그동안 시민들이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받기 위해 이곳저곳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유관기관의 공간적 통합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고용과 복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서비스 통합형태나 입주기관, 구성ㆍ운영방안, 개소시기 및 일정 등 세부추진사항을 관계부처 및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협의 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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