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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도민홍보단인 김병희꽃차사랑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광주봄꽃박람회장에서 유기농 꽃차를 제공하며 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병희꽃차사랑회(꽃차문화진흥협회 충북지회장 김병희 외 6명) 회원은 28~29일 양일간 휴일을 맞아 전국에서 광주봄꽃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유기농 백목련 꽃차를 무료로 제공하며 엑스포를 홍보했다. 특히 백목련은 ‘충북의 상징꽃’이란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병희꽃차사랑회는 꽃차 제조와 보급 확대 등에 힘쓰고 꽃차를 차문화로 이끌어 가기 위해 모인 순수 민간단체이자, 유기농엑스포의 도민홍보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 18일부터 10. 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괴산군, ISOFAR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주제전시, 야외전시, 유기농의미(醫·美)관, 산업관, 특별관, 학술회의 및 각종 체험과 이벤트 등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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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31 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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