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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충주에 자활전문교육기관 자활연수원 개원
  • 기사등록 2015-03-31 1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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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은 4월 3일(금) 오전 9시 30분에 한국자활연수원의 개원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근로빈곤층의 ‘일을 통한 탈빈곤’ 지원을 위해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이하 한국자활연수원)을 건립하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 위탁운영하였다.

자활이란 1997년 금융위기 이후에 거론되고 1999년 생활이 어려운 자에게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제정되면서 현재까지 발전해온 정책사업이다.

인력개발원 류호영 원장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구축해온 교육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형 자활 및 사회서비스모델을 구축하고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종배(충주) 의원은 ‘자활연수원의 성공적 운영과 지역상생’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충주시청 관계자들도 한국자활연수원이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한국자활연수원 인근에 보건의료인 시험출제센터, 노인전문교육원 등이 건립될 예정이여서, 향후 충주지역이 사회복지교육 거점센터로서 발전할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출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 http://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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