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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청주시가 11월 11일을 '젓가락의 날' 로 정하고 세계 최초로 젓가락 축제를 개최한다. 젓가락 분야 한·중·일 3국의 전문가가 자리에 모여 젓가락의 기원과 문화적 가치 등을 집중 조명하는 학술심포지엄을 비롯해 1억 원 젓가락을 비롯해 세계의 진기명기 젓가락 1,000여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관에서는 젓가락 관련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청주국민생활관에서는 젓가락 신동을 선발대회를 연다. 음식 나르기, 젓가락 장인 시연, 내 젓가락 만들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에는 일본 동경예대 미타무라 아리스미 옻칠공예 교수와 중국의 중앙미술학원 장레이 교수, 일본 최대 규모의 젓가락 생산업체인 '효자에몽'의 우라타니 효우고 회장등이 참여한다고 한다.
이번 젓가락 축제를 통해 젓가락의 무한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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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5 20: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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