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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광섭)는 21일,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0명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지난 1월부터 생활형편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0명을 선정하여 반찬, 삼계탕, 건강음료, 생활용품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도록 장갑, 양말, 꽃버선을 드리고, 서로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웠다.

박위원장은 “1년동안 어르신들을 꾸준히 만나 오면서 서로 정이 들었다. 내년에는 더 자주 찾아뵙고 반찬과 물품제공도 많이 하고자 한다.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고, 즐거운 새해 맞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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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23 10: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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