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매년 봄에 거행되는 전국 규모의 소년. 소녀 체육대회이다.
이 대회의 목적은 자라나는 소년. 소녀에게 기초적인 스포츠를 보급하여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고, 체육 인구의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기반을 조성하며, 우수선수의 조기 발굴을 통한 스포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
충북을 대표해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종목 중 양궁은 4차전에 걸친 선발전을 치르고 충북 대표선수로 선발된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에 충북대표로 선발된 학생 중 충주에서 7명의 대표선수가 선발됐다.
대미초등학교 초등부 여자 2명(박수빈, 박영경), 금릉초등학교 초등부 남자 2명(김동훈, 김동현), 중원중학교 여자 2명(조미리, 송혜원), 남자 1명(이정원)의 선수가 선발되었다.
충주의 대미초등학교와 중원중학교는 염연자 코치의 지도 아래 훈련한다고 했다.
지금까지 수상경력이 많이 있었기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제 45회 전국소년 체육대회는 2016.5.28(토)~5.31(화)/4일간 강릉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18개시군)에서 개최된다.
17개시도 초등부, 중등부 선수들이 17,000여명(선수 12,000 임원 5,000) 참가하며 36개 종목(초등부 19, 중등부 36)을 겨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