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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수시2차 경쟁률 17대1…최고 24.38대1

2013년 11월 15일 ¯¯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15일 2014학년도 수시2차 신입생 모집 수능우선학생부전형 원서접수 마감 결과 434명 모집에 7,376명이 지원, 평균 1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시2차 경쟁률은 평균 12.48대1이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곳은 공과대학 화학공학과로 8명 모집에 195명이 지원, 24.3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3.17대1, 문과대학 문화콘텐츠학과 23.17대1, 문과대학 사학과 21.5대1, 이과대학 화학과 21.5대1, 문화대학 철학과 20.8대1,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26.64대1, 공과대학 융합신소재공학과 20.5대1 등 상당수 모집단위에서 20대1을 넘었다.

수시2차모집 합격자 발표는 12월7일(토) 2시 발표 예정이다.

건국대 수시2차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은 학생부 100% 전형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달리 적용하여 우선 및 일반 선발로 구분하여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 우선선발이 3개 영역 등급합이 5등급이내 또는 백분위 점수 275점 이상, 일반은 2개 영역 등급합 5이내이다. 자연계열(수의예과 제외)은 우선선발이 3개 영역 등급합 6이내 또는 백분위 점수 265점 이상, 일반은 2개 영역 등급합 6이내이다. 수의예과는 우선이 3개 영역 등급합 4이내, 일반은 3개 영역 등급합 5이내이다.

건국대는 합격자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장학기준 점수로 건국대 합격자 석차순 20위 이내 학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 장학혜택을 부여한다. 또 언어교육원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의 우선선발 혜택을 부여하고 1년간 교육비 전액도 지원한다.

출처: 건국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konkuk.ac.kr

건국대학교 소개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언론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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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6 10: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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