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인사담당자 276명을 대상으로 부메랑 직원에 대한 인식을 설문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응답자의 65.9%는 퇴사했다가 재입사하는 직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부정적이라는 의견은 34.1%였다.

긍정적으로 평가한 인사담당자의 절반가량이 '별도의 신규 교육이 필요하지 않아서'(51.1%·복수응답), '회사 문화에 익숙해서'(48.9%)를 이유로 들었다.
인사담당자의 75.7%는 이미 회사를 떠난 직원 중 다시 뽑고 싶을 만큼 아쉬운 직원이 있다고 답했다.

그 직원의 특징으로는 탁월한 근무실적과 업무성과(57.4%·복수응답),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성격(36.4%), 궂은 일도 마다치 않는 솔선수범의 자세(32.5%) 등이 있었다.

또 인사담당자의 73%는 퇴사한 직원으로부터 재입사 지원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10-18 22:17: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文대통령 "장애인 고등·평생교육 접근성 대폭 재고돼야
  •  기사 이미지 충주시 평생학습동아리 '한쿡스', 재능기부
  •  기사 이미지 대전시민대학, 2022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공감
최신뉴스+더보기
국민신문고 수정
인기 콘텐츠+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