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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하반기 늘푸른대학 종강식 열려 - - 노후의 삶에 대한 새로운 역할 정립 -
  • 기사등록 2016-11-10 09: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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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주어머니회(회장 홍복희)가 9일 그랜드관광호텔에서 수료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늘푸른대학 종강식을 가졌다. (사진)

하반기 늘푸른대학은 충주지역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주1회 8회 차로 교육이 진행됐다.

건강한 노후를 대비한 사회교육 및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힐링 원예치료, 건강 체육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수강생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을 줬다.

늘푸른대학은 노후의 삶에 대한 새로운 역할 정립을 도와주는 교양프로그램으로 편성돼 건강한 가정,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은퇴 이후 무료한 삶의 일상이었는데, 또래 노인들과 소통하고 어울리며 다시금 삶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복희 충주어머니회장은 “맞춤형 교양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등 대학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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