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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의 올바른 이해와 청각ㆍ언어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청각ㆍ언어장애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 유관기관ㆍ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농아인 권리선언과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 등의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는 충주경찰서의 범죄피해 예방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지부 최상복 이사는 청각ㆍ언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주시장 표창패를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농아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4명이 충주시의회의장 및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이날 충주시장애인후원회(회장 김덕수)는 농아인협회 충주시지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행사장을 훈훈하게 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농아인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충북농아인협회 충주시지부를 격려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농아인의 날은 조선농아협회가 설립된 1946년 6월을 기념하기 위해 숫자 ‘6’과 귀의 모양을 형상화한 ‘3’을 결합해 6월 3일로 정해졌다

(사)충북농아인협회 충주시지부(지부장 유병구)는 15일 충주시 문화동의 드림유웨딩홀에서 제7회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 농아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청각ㆍ언어장애인 복지 향상 도모 -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장 이성원, 850-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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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8 12: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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