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주홍보영화 『막걸스』 시사회 개최 - - 10일 오후3시 메가박스 신관에서 첫 선 보여 -
  • 기사등록 2014-07-09 11:46:47
기사수정

충주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지역문화 홍보를 위해 제작한 장편영화 ‘막걸스’가 촬영을 완료하고 오는 10일 오후3시 충주시 성서동 메가박스 신관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영화 ‘막걸스’는 지난 2010년 국립중앙과학관 과학전람회에서 ‘즉석막걸리’ 개발로 특상을 수상한 실화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성공기를 다룬 작품으로, 아버지의 유산인 신제품 막거리를 개발하려는 여고생들의 분투와 성공을 그린 유쾌, 상쾌한 젊은 영화이다.

(사)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가 제작하고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이 영화는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택견과 호암생태공원, 비내섬과 지역축제 등 문화자원을 배경으로 한 청소년 코믹영화이다.

충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영화가 개봉되면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택견, 세계조정대회, 무술축제 등 각종 행사와 문화자원이 클로즈업되면서 충주시의 지역문화홍보를 자연스럽게 알리게 된다.

이 영화는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秀 문화관광도시 충주를 올 세트장으로 한 일반 극장가에서 상영하는 최초의 홍보영화로서, 영화관과 케이블방송, 외국방송사를 통한 충주시의 대내외 홍보로 지역이미지 브랜드 강화와 더불어 충주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 천윤성 문화산업팀장은 “이번 시사회는 우리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알리고 시민이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를 갖고자 마련된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 관심을 가지고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7-09 11:46: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文대통령 "장애인 고등·평생교육 접근성 대폭 재고돼야
  •  기사 이미지 충주시 평생학습동아리 '한쿡스', 재능기부
  •  기사 이미지 대전시민대학, 2022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공감
최신뉴스+더보기
국민신문고 수정
인기 콘텐츠+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