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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경남 통영시 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에서 평생학습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평생학습 유관기관 실무자, 충주시평생학습 동아리 연합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0월 말 성공리에 개최된 제4회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워크숍 장소인 통영시는 2021년 충주시와 함께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며, 전국 우수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 곳이다.

특히 통영시의 우수사업으로 손꼽히는 ‘학교·시민연계 지속가능발전 평생교육 확산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한편, 충주의 주요 성과인 ‘장애인 평생학습 운영’, ‘시민 참여형 사업 추진 기반’ 등의 사례를 소개해 상호간에 노하우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제4회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협업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의미 있는 논의도 진행했다.

이은섭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평생학습 유관기관들의 동반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선진화된 평생학습 운영 사례를 현장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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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2 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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